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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송승헌 때문에 힘들어도 웃음이 터질 때가 많았다"…이유는?

입력 : 2015-07-14 01:04:52 수정 : 2015-07-14 01: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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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송승헌 때문에 힘들어도 웃음이 터질 때가 많았다"…이유는?
엄정화, "송승헌 때문에 힘들어도 웃음이 터질 때가 많았다"…이유는?

배우 엄정화가 영화 ‘미쓰 와이프’에서 상대역을 맡은 송승헌을 칭찬했다.

엄정화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미쓰 와이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엄정화는 “촬영 중 지치고 힘들 때가 있다”며 “스태프도 배우들도 모두 지쳐있을 때 송승헌의 농담으로 웃음이 터질 때가 많았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이어 “(송승헌의) 미소를 보면 지친 마음도 전부 치유된다”면서 “굉장히 아름다운 사람이다”고 말했다.

엄정화 송승헌이 출연하는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엄정화는 여주인공 ‘연우’ 역을 맡았고, 송승헌은 ‘연우’의 남편 ‘성환’을 연기했다.

‘미쓰 와이프’는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

누리꾼들은 “엄정화 송승헌, 송승헌 매력있다” “엄정화 송승헌, 칭찬했네” “엄정화 송승헌,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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