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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스눕독, 전설 랩퍼 심사위원 깜짝 등장에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

입력 : 2015-07-11 07:49:28 수정 : 2015-07-11 12: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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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독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4' 스눕독, 전설 랩퍼 심사위원 깜짝 등장에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

'쇼미더머니4'에 전설의 랩퍼 스눕독이 심사위원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 3회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대결할 상대를 지목해 1대1로 랩 배틀을 벌이는 3차 오디션 합격자 중 4명이 탈락하는 게릴라 미션이 진행됐다.

게릴라 미션은 프리스타일 랩이었다. 이때 특별 심사위원으로 스눕독이 등장했고, 지원자들은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며 함성을 터져 나왔다.

게릴라 미션 '싸이퍼'는 제한시간 10분 동안 스눕독의 비트로 진행해 심사 기준에 맞지 않은 랩을 탈락시키는 방식을 진행됐다.

산이는 스눕독에게 "오늘 어떤 점을 보고 싶냐"고 물었고, 이에 스눕독은 "독창적인 것을 보고 싶다"며 "누군가를 흉내 내고 다른 사람처럼 소리 내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라고 심사 기준을 알렸다.

스눕독 소식에 네티즌들은 “스눕독, ‘쇼미더머니4’ 심사위원 대박” “스눕독, ‘쇼미더머니4’에서 보다니” “스눕독, ‘쇼미더머니4’ 대단하다” “스눕독, 전설의 랩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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