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아들 돌잔치에서 잡은 물건? “요리를 많이 하니깐 주걱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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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 아들 돌잔치에서 잡은 물건 ? “요리를 많이 하니깐 주걱을 잡았다 ”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둘째를 가진 가운데 최근 소유진이 아들을 언급했다 .

 

지난 9일 방송된 SBS 러브 FM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 ’의 ‘블링블링 스타 특집 ’에서 소유진이 전화통화를 했다 .

 

이날 소유진은 아들 돌잔치에서 잡은 물건에 대해서 “주걱을 잡았다 . 집에서도 저희가 요리를 많이 하니까 아들이 국자나 주걱을 가지고 논다 ”며 “그래서 혹시 몰라 남편이 주걱을 옆에 둔 건데 그걸 또 잡더라 ”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

 

이어 소유진은 “요리를 잘한다 ”는 질문에 “SNS 영상은 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요리를 할 때는 난장판이다 . 연습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 ”고 대답했다 .

 

한편 소유진 백종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유진 백종원 , 주걱잡았구나 ” “소유진 백종원 , 요리하려나봐 ” “소유진 백종원 , 아들이 귀엽던데 ”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