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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공효진과 키스신 찍을 때 불편한 이유는? |
배우 고현정과 조인성이 동반여행 스캔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조인성과 공효진의 키스신 폭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7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조인성, 공효진, 이광수, 성동일의 인터뷰가 방영됐다.
이날 공효진은 조인성과 찍은 포스터를 언급하며 "키스 신이나 이런 걸 많이 한 상태로 찍은 것이라 괜찮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효진은 "조인성과 키스 신을 찍을 때 불편했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코가 너무 높아 내 눈을 찌른다"라고 말했고 조인성은 "코를 줄였는데도 닿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일본 공항에서 함께 짐을 옮기고 있는 조인성과 고현정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서로 개인 일정으로 일본에 갔다가 현지에서 만난 것일 뿐 함께 여행을 떠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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