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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 과거 드라마서 유창한 영어 실력 과시 '중국어 일본어도 유창하게 구사?'

입력 : 2015-07-09 11:19:01 수정 : 2015-07-09 11: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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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 장소연

장소연, 과거 드라마서 유창한 영어 실력 과시 '중국어 일본어도 유창하게 구사?'

장소연이 과거 드라마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과시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밀회'에서 오혜원(김희애)의 비서 세진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장소연이 유창한 영어 대사를 소화했다.

세진은 이선재(유아인)의 공연복을 제작하기 위해 혜원을 대신해 외국 유명 디자이너와의 의상 피팅 자리에 함께 하게 된다. 디자이너와 대화 중 장소연은 유창한 영어실력을 발휘하여 자연스럽게 통역 역할까지 해내는 모습에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장소연 소속사 가족액터스에 따르면, 장소연은 실제 영어 이외에도 중국어와 일본어 등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 할 수 있는 숨은 인재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연기력 외에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춘 연기자다"라고 전했다.

장소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소연, 대단하다", "장소연, 정말 멋지네요", "장소연,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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