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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party, 김희철 절친 태연 실제 성격 폭로
? “정말
XX맞다
”
소녀시대 신곡
‘party’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태연의 절친 김희철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
지난해
8월 방송된 온스타일
'더 태티서
'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태연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
이날 김희철은 태연의 실제 성격에 대해
"정말 성격이
XX맞다
"면서
"다른 고급스러운 표현으론 말할 수가 없다
"고 거침없이 말해 시선을 모았다
.
이어 김희철은
"태연은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하다
"며
"나랑 태연이 감정 기복이 심하다 보니 별명이 김기복 남매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특히 김희철은
"이런 성격에도 불구하고 내가 태연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가식이 없고 자기 사람을 챙길 줄 알기 때문이다
"라면서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
한편 지난
7일 오후
10시 소녀시대의 신곡
'PARTY'를 공개한 바 있다
.
소녀시대
party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party, 태연이 성격이 그렇구나
” “소녀시대
party, 진짜 웃기다 김기복
” “소녀시대
party, 표현력 봐
”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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