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컴백에 이어 노출논란에 휩싸여 화제다.
일부러 노출을 일부러 의도한 것 아니냐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지만, 걸스데이 소속사는 노출논란에 휩쓸리지 않고 선을 분명히 긋고 있다.
걸스데이는 컴백 때부터 노출이 심한 의상에 춤까지 논란이 빗어졌다. 공개 된 뮤직비디오에서도 수영복 의상을 입고 등장했기 때문이다.
뮤직비디오에 대한 노출논란에 대해 소속사 측은 “공개된 멤버들의 수영복 의상을 방송용 무대의상으로 착용하진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노출논란이 빚어진 이 의상은 뮤비 콘셉트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소속사측의 말과는 달리 걸스데이의 무대에서도 노출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무대의상이 비록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수영복의상은 아니였지만, 과도하게 짧은 팬츠 탓에 안무때마다 노출이 됐던 것이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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