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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제공 |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르다. 최홍만은 세컨과 함께 맷집(?) 훈련을 진행, 상대의 타격에 대비하고 있다.
영상에서 최홍만은 세컨의 주먹을 뒷짐을 진 채 오로지 복근으로만 타격을 받아내고 있다. 맷집을 기르는 동시에 근육도 키워 1석 2조의 효과를 얻어내는 운동이다. 최홍만은 이 운동을 진행하며 "다칠 수 있으니 절대 따라하지 말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최홍만은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을 통해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치른다. 이 대회는 25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 된다. 또한 한, 중, 일, 동남아시아 전역, 미국, 캐나다 등 40여 개국에 중계된다.
여창용 기자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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