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올슨, '베리 굿 걸'에선 다코다 패닝과 무슨 관계…"수줍고 밀당할 줄 아는..."

엘리자베스 올슨, `베리 굿 걸`에선 다코다 패닝과 무슨 관계…"수줍고 밀당할 줄 아는..." (사진= `베리 굿 걸` 예고편)

엘리자베스 올슨, '베리 굿 걸'에선 다코다 패닝과 무슨 관계…"수줍고 밀당할 줄 아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열애설이 피어오른 엘리자베스 올슨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 '베리 굿 걸'에도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3년 국내 개봉한 영화 '베리 굿 걸'에는 엘리자베스 올슨과 다코다 패닝이 등장했다.

엘리자베스 올슨과 다코다 패닝은 극 중 단짝 친구이자 한 남성을 두고 갈등하는 관계로 등장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당차고 직설적인 20세 여자 역할을 맡았다. 다코다 패닝은 이와는 반대로 수줍고 밀당할 줄 아는 동갑내기로 출연했다.

한편 할리우드라이프는 5일(현지시각)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은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를 촬영하며 급격히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슈팀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