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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아이유에 속옷 선물한 이유는? "예쁜 속옷이었는데 사이즈가 터무니 없었다"

입력 : 2015-07-04 15:23:08 수정 : 2015-07-04 15: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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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아이유에 속옷 선물한 이유는? "예쁜 속옷이었는데 사이즈가 터무니 없었다"
지연, 아이유에 속옷 선물한 이유는? "예쁜 속옷이었는데 사이즈가 터무니 없었다"

배우 이동건과 열애 중인 티아라 지연이 가수 아이유에게 속옷을 선물한 사연이 새삼 관심을 끈다.

지난 2012년 5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아이유는 "생일날 지연이 속옷을 선물했다. 정말 예쁜 속옷이었는데 사이즈가 터무니없었다"라며 "지연에게 '너 나 디스하냐'라고 말할 정도로 터무니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선물을 받았기 때문에 나도 지연이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지연이 가방을 받고 싶다고 말해 나도 마침 가방이 필요해서 커플 가방을 샀다"며 "동대문에서 두 개에 6만 원 짜리 가방을 샀는데 알고 보니 명품 가방 모조품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4일 지연의 측근은 "현재 지연이 이동건과 열애 중이다. 함께 영화 작업을 하면서 가까워졌다"고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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