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이 연예계 대표 주당 중 한명이라는 사실이 화제를 끄는 가운데, 성시경보다 술을 더 잘 마시는 술을 더 잘 마시는 연예인이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고있다.
연예계 주당 중 한명인 성시경의 주량은 소주 10병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011년 가수 싸이가 성시경이 소주 11병을 실제로 마시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증언하기도 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성시경의 주량을 능가하는 연예인으로는 전진과 지상렬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주당 2위를 차지한 전진은 '전성기'에 소주 15병을 마셨고, 역대급 1위를 차지한 지상렬은 주량이 소주 24병이라고 밝혀 일명 '주신'으로 불리기도 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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