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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길조, 흰 까마귀 출현에 ‘좋은 일’ 기대했더니 조류전문가 ‘찬물’…알비노 증후군?

입력 : 2015-07-02 20:57:49 수정 : 2015-07-02 20: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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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길조

천년의 길조 , 흰 까마귀 출현에 좋은 일 기대했더니 조류전문가 찬물 알비노 증후군 ?
 
천년의 길조 흰 까마귀가 출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2일 천년의 길조 흰 까마귀에 대해서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갑산리 지역주민은 최근 여러 마리의 까마귀 떼와 함께 있는 흰 까마귀 1마리를 발견했는데 다른 까마귀들의 공격과 따돌림에도 불구하고 무리를 떠나지 않고 있으며 아침 나절과 오후 늦게 하루 2번씩 나타난다 고 전해 길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특히 천년의 길조로 알려진 흰 까마귀 는 중국에서는 황제가 나서 제사를 올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을 정도로 천년의 길조 로 알려져 있는 새이기도 하다
 
한편 천년의 길조 흰 까마귀 에 대해서 조류 전문가들은 그저 희귀 유전질환의 일종인 알비노 증후군이라고 보고 있다 .
 
천년의 길조 소식에 누리꾼들은 천년의 길조 , 좋은 일 있을지도 ” “천년의 길조 , 천년씩인나 ”“천년의 길조 , 혹시 알아 나라에 좋은 일 있을지 ” “천년의 길조 , 나도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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