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AFP통신은 일본 동정남을 위한 학교를 취재·보도했다.
연예경험이 없는 동정남을 대상으로 이성과의 교재를 돕기 위해 개교한 '버진 아카데미'는 이성 파트너(여성)를 찾는 방법과 건설적인 관계 만들기 등을 강의하며, 연애상담, 여성의 몸을 이해하기 위한 누드 데생 등 연예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강의한다.
이 학교에서 수업을 받는 사카이는 "여성의 몸을 이해하기 위해 누드 데생 수업에 참가 하고있다"며 "여성의 몸이 '이렇게 생겼구나'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인터뷰했다.
이어 "공부가 유용하다"며 "이제 누구와 섹스하더라도 비굴하지 않게 되었다"고 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30대 미혼 남성의 약 25%가 동정으로 밝혀졌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락텐 버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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