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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가슴 사이즈 36 명품몸매…그녀가 가진 콤플렉스는?

입력 : 2015-06-29 21:53:21 수정 : 2015-06-29 2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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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이 연예계 최강 글래머임을 입증했다.

6월2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가장 예쁜 몸을 가진 미녀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그 가운데 배우 강예원이 2위로 선정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슴 사이즈가 36으로 알려진 강예원은 육감적인 볼륨몸매로 '축복받은 글래머'라 불리고 있다. 

하지만 강예원은 한 인터뷰에서 "몸매가 부각되는 옷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가슴이 크고 두드러져 보이는 게 싫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학창시절부터 발육이 남달라 운동회나 체력장에서는 압박붕대까지 감고 달리기를 했다. 2010년 영화 '헬로우 고스트' 촬영 당시에는 볼륨 몸매를 감추기 위해 CG처리 위기까지 놓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방송에서 그는 가슴 사이즈가 36인치라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강예원은 사실 작은 골반으로 몸매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리고 몸매 유지를 위해 플라잉 요가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명단공개 2015'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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