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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아인슈타인, 마릴린 먼로와의 관계는? 신기한 테스트 보니…“나는 정상?”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서프라이즈'에서 1955년 미국 뉴저지에 일어난 아인슈타인 뇌 절도 사건이 다뤄졌다. 이 가운데 아인슈타인과 마릴린 먼로의 얼굴을 가지고 만든 신기한 시력 테스트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전 미국 MIT에서 인지과학을 연구하는 오드 올리버 박사는 ‘신기한 시력 테스트’ 사진을 공개했다.
“정상 시력일 경우 아인슈타인 모습이, 근시일 경우 마릴린 먼로가 보인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사진에는 물리학자 아인슈타인과 마릴린 먼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테스트에 따르면 정상인 사람도 멀리 떨어져서 눈을 거의 감은 채 사진을 보면 마릴린 먼로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안경을 쓴 사람은 안경을 벗고 보면 아인슈타인이 마릴린 먼로로 보이게 된다.
이어 신기한 시력 테스트 2탄은 독수리다. 독수리가 보이면 정상, 사람의 옆모습이 보이면 근시라고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인슈타인 마릴린 먼로 시력 테스트 이럴수가", "아인슈타인 마릴린 먼로 시력 테스트 나는 정상이네", "아인슈타인 마릴린 먼로 시력 테스트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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