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진, 과거 유재석 결혼에 “다시 말씀드리지만 유재석씨, 저는 괜찮아요”

윤현진 아나운서의 남동생으로 알려진 배우 윤종화가 척수암 투병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윤현진 아나운서와 유재석의 스캔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윤현진 아나운서는 과거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 유재석 스페셜에 출연, 과거 인터넷을 후끈 달궜던 유재석과의 스캔들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 해명했다.

당시 유재석이 호감을 표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윤 아나운서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후 유재석이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해명하면서 자연스럽게 오해는 풀렸지만, 두 사람의 '핑크빛 열애설'이 한 때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윤현진 아나운서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유재석씨, 저는 괜찮아요"라며 함박웃음으로 나경은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축복해 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현진, 유재석과 스캔들이 있었구나” “윤현진, 동생 때문에 마음이 아프겠다” “윤현진,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