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쥬니가 '복면가왕' 빙수야 팥빙수야로 밝혀지면서 큰 화제가 된 가운데 현쥬니의 남편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됐다.
현쥬니는 과거 '반창꼬' '엔젤아이즈' '아이리스' '베토벤 바이러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개성 넘치는 역할로 출연하며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고 2012년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어 지난 2013년 7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한 현쥬니는 1985년생으로 올해 31살이다. 그녀는 167cm 48kg의 늘씬한 몸매에 씨스타 효린과 흡사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쥬니 남편 사업가였구나", "현쥬니 남편 대단하네", "현쥬니 남편 역시 사업가였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쥬니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안방극장을 다시 찾는다.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현쥬니는 언제나 밝고 쾌활한 병리학 실험실 의사이자 동료 모연(송혜교 분)의 절친인 표닥터 역을 맡았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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