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조정린 TV조선 기자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나윤권, 장재인과 대화를 나눴다.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나윤권은 "친한 DJ가 있느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타블로와 조정린이 라디오 '친한친구' 할 때 친했다"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타블로 조정린의 '친한친구'는 진짜 오래된 프로그램"이라며 "조정린이 이제 기자가 돼서 연락하기 좀 그렇다. 어려워졌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조정린은 2012년부터 TV조선의 문화부 방송 기자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달 31일 'TV조선 주말뉴스 일'에 출연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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