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지사(오른쪽)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2일 제주도청 지사 집무실에서 메르스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앞서 호텔신라는 메르스 141번째 환자가 확진 판정 전 제주를 여행하며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신라호텔에서 묵은 사실이 확인되자 호텔 영업정지를 결정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