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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TV 서프라이즈 / 사진=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화면 캡쳐 |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1일 오전 10시 45분에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688회가 방송된다.
이날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Extreme Surpris(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를 통해 ‘벽화 속의 외계인’ 편을 방송한다.
이에 따르면 1956년, 아프리카 알제리의 타실리-나제르 고원의 동굴에서 한 고고학자가 오래된 벽화를 발견하는데 그가 벽화 속에서 본 것이 바로 외계인을 연상케 한다는 점이었다.
또한, 1980년, 미국 언론사들이 보도한 동영상에 담긴 내용을 다룬 'FBI 최악의 실수', 나치 독일이 항복을 선언한 1945년 5월, 한 여자가 미국 전략 정보국에 체포되어 심문을 받은 '또 다른 히틀러'와 2014년 1월 31일,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후안의 한 권투 경기장이 눈물바다가 된 사연을 담은 '링에서의 마지막 날' 등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아직도 하는구나"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오늘은 꼭 봐야지"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은근히 재밌어"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장수 프로그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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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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