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전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와 함께 찍은 반 누드 셀카가 새삼 회자 되고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완벽한 날이었다.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이마르는 전 여자 친구와 함께 상의를 탈의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네이마르, 멋있다” “네이마르, 잘 생겼네” “네이마르,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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