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완벽한 각선미와 함께 톱모델임을 인증했다.
미란다 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하이에서 사랑을 담아"(Love from Shanghai)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앞이 살짝 트인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그에 어울리는 힐을 신어 패셔너블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짧은 원피스에 드러난 미란다 커의 각선미는 마네킹처럼 늘씬하고 길쭉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2010년 7월 결혼해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퍼랜드 블룸을 낳은 후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박주은기자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