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스’의 켄이 솔로활동을 앞두고 스페셜 프로젝트 싱글의 ‘손깍지’ 티저이미지를 19일 공개했다.
이미지는 막 사랑을 시작하는 듯한 두 남녀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듯 설레는 손깍지를 끼고 있는 모습으로 순수하면서도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 티저이미지는 두 손을 맞잡은 두 남녀의 손만 클로즈업 돼 네티즌들은 켄과 손을 맞잡은 여주인공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켄은 올 여름 가장 어울리는 달콤시원한 로맨스를 담은 프로젝트 곡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티저를 통해 듀엣곡이 아니냐는 설렘도 배가시키고 있다.
뮤지컬, 예능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인 켄은 시원시원한 보이스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탈 아이돌급 가창력의 소유자’라는 호칭을 얻고 있다.
티저이미지 공개와 함께 카운트다운을 알린 켄의 프로젝트 싱글은 오는 24일 발매될 예정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