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과거 '남자친구 술에 돼지 발정제를?' 거침없는 19금 발언 '알고 보니 거짓말?'

장도연

장도연, 과거 '남자친구 술에 돼지 발정제를?' 거침없는 19금 발언 '알고 보니 거짓말?'

장도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장도연은 과거 방송된 Mnet ‘톡킹 18금’에 출연해 "과거 남자친구의 술에 돼지 발정제를 타 본 적이 있다. 별 효과는 없었다"고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러나 2012년 SBS ‘도전 1000곡’ 당시 ‘모태 솔로’임을 밝혀 거짓말 논란이 일어나자 자신의 SNS를 통해 “6년 전 남친 얘긴 사실 없는 얘깁니다”라며 “그 프로그램이 일반인 토크쇼였는데 에피소드가 바닥나버려 작가님이 주신 얘길 했던 거예요”라고 해명했다.

한편 개편을 맞은 '썰전'에 개그우먼 장도연과 최진기 경제연구소 대표가 새로 합류할 예정이다.

장도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도연, 이럴수가", "장도연, 거짓말도 정도껏", "장도연, 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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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