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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장나라, ‘아버지의 원대한 꿈’ 중국… 드라마 한편 찍으러 갔을 뿐인데…

입력 : 2015-06-19 08:20:39 수정 : 2015-06-19 08: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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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장나라


‘해피투게더’ 장나라, ‘아버지의 원대한 꿈’ 중국… 드라마 한편 찍으러 갔을 뿐인데…

한류 스타 장나라가 중국 활동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특집으로 꾸며져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김재영이 출연했다.

이날 장나라는 아버지의 권유로 중국 활동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지금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제가 그 때 당시에 (국내활동)으로 돈을 많이 번 편이었다”라며 “저는 중국에 드라마 한 편 찍는다고 하고 갔지만 아버지는 계획을 세우셔서 갔다. 돈을 다 쓴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장나라는 “중국에 회사가 있거나 그랬던 것이 아니다”라며 “저는 자비로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조세호가 “보통 비행기나 숙소를 지원해주지 않냐?”라고 묻자 장나라는 “두 번째 드라마가 잘 되기 전까지는 계속 마이너스였다”고 밝혔다.

‘해피투게더’ 장나라 소식에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장나라, 고생했네”, “‘해피투게더’ 장나라, 일당백이 대단해”, “‘해피투게더’ 장나라, 듣기만 해도 힘들다”, “‘해피투게더’ 장나라, 스트레스 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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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팀 김현주 기자 k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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