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결 헨리 예원 |
우결 헨리 예원, 결혼생활 마무리...헨리 '죽겠네' 이별 세레나데 됐다
우결 헨리 예원이 가상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와 시간을 보내는 헨리, 예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헨리와 예원은 클로이 모레츠에게 점식 식사를 대접하고 함께 노래방 나들이에 나섰다. 두 사람은 "노래방은 친구들이 다 같이 놀아야 한다"고 하며 15& 박지민과 유키스 케빈도 초대했다.
헨리는 노래방에서 예원을 위해 십센치의 '죽겠네'를 불러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의 가상 결혼은 특별한 마지막 인사 없이 끝났다. MC 박미선은 "보고 싶은 모습들이 많았는데 많은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다른 모습으로 만나봤으면 좋겠다"고 아쉬워했다. 에릭남은 "다른 좋은 모습 기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결 헨리 예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결 헨리 예원, 둘이 보기 좋았는데" "우결 헨리 예원, 헨리만 불쌍하지" "우결 헨리 예원, 결국 하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결 헨리 예원 우결 헨리 예원 우결 헨리 예원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