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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하무‘ 포즈 일본 여대생들 사이서 "화제"

입력 : 2015-06-12 15:42:15 수정 : 2015-06-12 18: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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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하무 전 인기였던 '치통 포즈'.
'오리 입' '치통' 포즈에 이어 '하무하무' 포즈가 일본 여대생들 사이에 유행될 조짐이다.

12일 일본 웹 미디어 하나쿠로는 최근 여대생들 사이에서 '하무하무' 포즈가 인기라며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하누쿠로에서 소개된 후 네이버 재팬 마토메, 트위터 등에서 화제인 이 포즈는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고 사진 찍는 것(사진 참고)"으로 최근 일본 아이돌이 사진 포즈로 취해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일본 여대생들 사이에서 유행인 `하무하무` 포즈. 아이돌이 이 포즈를 취해 인기를 더하고 있다.
하나쿠로의 레이코기자는 일본 남성들은 이 포즈를 보고 "수줍어하는 느낌이 귀엽다" "섹시하다" "외로움을 참고있다"는 느낌을 전했다며 "대부분 남성이 호감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 '하무하무(ハムハム)'는 깨물지 않고 가볍게 우물우물하는 모습의 말이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하나쿠로 홈페이지, 픽 링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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