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바이오리브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한국야쿠르트가 ‘바이오리브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한 달을 기념해 9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사진행사와 함께 소비자 대상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야쿠르트가 야심차게 선보인 ‘바이오리브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는 서양인보다 1m 긴 한국인 장 체질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8종의 100억개의 프로바이오틱스(충분한 양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 있는 균)는 고추나 마늘 등 향신료를 많이 먹는 한국인의 장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유익균을 증식시켜 장 건강을 유지시킨다.

한국야쿠르트는 신선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 생산부터 보관 및 배송까지 냉장유통 시스템도 도입했으며, 유통기한을 타사 제품보다 짧은 6개월로 단축시켰다.

새로 선보인 ‘바이오리브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는 1달분(2g 30포) 기준으로 4만4000원이다. 브이푸드 홈페이지( www.vfood.co.kr)와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최동일 한국야쿠르트 홍보이사는 “한국야쿠르트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인 ’바이오리브’의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고객 장건강을 위한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인의 장건강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