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류사회 / 사진=영화 '인간중독' 스틸컷 |
'상류사회' 임지연이 첫 드라마 출연에 나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언급한 송승헌과 19금 베드신 소감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에서 배우 송승헌과 연기 호흡을 맞춰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의 연기는 특히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임지연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농염한 자태로 베드신 연기를 소화해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당시 임지연은 한 인터뷰를 통해 "첫 작품이기 때문에 두려웠지만, 작품이 정말 좋았다"며 "노출에 대한 부담감은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으로 바뀌었다"며 송승헌과의 베드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속 임지연은 천성이 성실하고 착한 성격으로 모든 일에 열심히 임하며 백화점 내 푸드 마켓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 이지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상류사회, 임지연 대박" "상류사회, 임지연 응원할게요" "상류사회, 간신 인간중독에 나왔었지" "상류사회, 임지연 드라마에도 많이 나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상류사회 상류사회 상류사회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