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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닭벼슬 머리로 '귀여운 카리스마 폭발' 주목

입력 : 2015-06-07 19:10:31 수정 : 2015-06-07 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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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닭벼슬 머리로 '귀여운 카리스마 폭발' 주목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와 함께 미용실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미용실에 도착한 서언은 머리를 자르기 전 낯선 환경에 오열했다. 반면 서준은 별말 없이 머리를 자르기 시작해 상반된 성격을 보여줬다.

아빠 이휘재는 두 아들을 과자로 유인하며 헤어스타일 변신을 도왔다. 머리를 다 자른 아이들을 본 이휘재는 "여름에는 이렇게 머리를 잘라야 한다. '진짜사나이' 나가도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이젠 어린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짧은 머리도 잘 어울려" "슈퍼맨이 돌아왔다, 귀여운 쌍둥이들"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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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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