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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 사진='긱(GEEK)' 제공 |
전효성이 6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의 호스트로 등장해, S라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공개된 파격적인 화보가 다시금 화제다.
과거 전효성은 남성 패션매거진 ‘긱(GEEK)’의 8월호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효성은 누드톤의 홀터넥 미니원피스 차림으로 섹시한 눈빛을 발사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전효성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풍만한 가슴라인이 돋보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최근 전효성이 속한 걸그룹 시크릿의 불화설이 불거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정하나는 지난 1일 '야만TV'에 출연해 멤버들의 술버릇을 언급하며 "한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 투덜투덜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한선화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3년 전 한 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과 해당 프로그램 캡쳐 이미지를 올렸다.
이에 다수의 네티즌들은 시크릿의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이 아니냐 의문을 제기했고, 시크릿의 소속사 측은 "SNS 글을 가지고 확대해석 하는 것은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과 함께 "멤버들 사이에 문제가 없는 만큼,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불화설을 일축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시크릿 사이 안 좋나?" "전효성, 한선화는 팔로잉 했던데" "전효성, 섹시 화보 시선 집중" "전효성, 몸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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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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