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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집 공개 박수진 집 공개 |
'박수진 집 공개'
박수진 집 공개에 관심이 뜨겁다. 6일 방송된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2015'(이하 '테이스티로드')에서는 박수진이 호주로 떠나기 전 짐을 싸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진은 여행을 앞두고 짐을 챙겼고, 깔끔한 집안 모습이 살짝 공개됐다.
박수진은 지퍼백에 모든 옷을 집어 넣는 자신만의 짐 싸기 비법을 공개하며 "이러면 짐 정리를 할 때 편하고 냄새 밸 걱정도 없다"고 말했다. 또한 완소 여행 아이템으로 USB로 사용 가능한 가습기를 꼽아 관심을 모았다.
박수진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박수진 집 공개, 우와", "박수진 집 공개, 대박", "박수진 집 공개, 집 깔끔하다", "박수진 집 공개,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올해 가을 결혼식을 앞두고 현재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본식 날짜와 장소 등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이에 신혼집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용준은 지난 2011년 서울 성북구 성북동 주택에 입주했다. 당초 2010년 가을께 이 성북동 단독 주택을 50~60억원대에 구입 후 그해 11월부터 건물 내외부 공사를 시작했다.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 성북동에 위치한 배용준 집은 화이트 컬러의 2층집으로 깔끔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풍긴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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