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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도전 50위안 50위안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
'무한도전' 정형돈, 하하가 가마꾼 알바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MBC '무한도전' 6일 방송편에는 해외극한알바가 그려졌다.
정형돈과 하하는 중국 정저우에서 잔도공 알바를 하기로 했다.
하지만 높은 절벽에서 움직여야 하는 위험성 때문에 두 사람은 포기를 선언했다.
이후 정형돈과 하하는 협곡에서 가마로 사람들을 모시는 가마꾼 알바에 도전했다.
하하가 먼저 정형돈을 가마에 태우고 움직였고, 계단을 힘겹게 내려온 그는 "이거 못하겠다"고 손사레를 쳐 폭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이후 자신들을 알아보는 중국 팬들을 가마에 태우며 중국돈 50위안에 가마꾼 알바를 시작했다.
무한도전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정형돈 하하 너무 재미있다", "무한도전, 중국 팬들 좋았겠네", "무한도전 정형돈 하하 중국돈 50위안 알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과 하하가 협곡에서 사람들을 태우며 받는 중국돈 50위안을 원화로 환산하면 8966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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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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