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안문숙, 남편 김범수 자랑 “침대 위에 눕기만 하면 촬영이 안 될 정도”

님과함께2 안문숙 김범수

님과함께 2 안문숙 , 남편 김범수 자랑 “침대 위에 눕기만 하면 촬영이 안 될 정도 ”

 

님과함께 2 안문숙이 가상 남편 김범수를 자랑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

 

지난달 JTBC '님과함께 시즌 2-최고의 사랑 '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안문숙이 가상 남편 김범수와의 사이에 대해 언급했다 .

 

당시 안문숙은 "김범수와 첫날 밤을 치른 후 거의 허물없는 사이가 됐다 "며 "김범수는 평상시 점잖은데 침대 위에 눕기만 하면 촬영이 안 될 정도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이어 4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 2-최고의 사랑 ’에서는 안문숙의 지인 사유리 , 이경애 , 이경실이 안문숙과 김범수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이날 안문숙은 “‘낮져밤이 ’라고 들어 봤니 ? ‘낮져밤이 ’야 , 이 사람이 ”라고 말하며 남편 김범수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편 님과함께 2 안문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님과함께 2 안문숙 , 진짜 재미있으셔 ” “님과함께 2 안문숙 , 정말 잘어울리세요 ” “님과함께 2 안문숙 , 실제로 김범수님과 만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