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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정의 남편 이승엽, “아시아 신기록 달성을 앞둔 중요한 경기였는데 빈볼이 있었다”

입력 : 2015-06-04 12:18:29 수정 : 2015-06-04 12: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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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정의 남편 이승엽이 400호 홈런을 쏘아 올린 가운데 과거 이승엽과 서승화의 난투극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이승엽은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승엽은 9년 전 LG트윈스 서승화 선수와 경기장에서 난투극을 벌였던 일화를 언급했다.

이승엽은 "그날은 아시아 신기록 달성을 앞둔 중요한 경기였는데 빈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중학교 후배 서승화가 데드볼을 던졌는데 사과도 없었다"며 "계속 위협적인 공이 날아오자 참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러다 난투극이 벌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송정의 남편 이승엽,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구나” “이송정의 남편 이승엽, 속상했겠다” “이송정과 이승엽 너무 잘 어울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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