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셀카로 근황을 알렸다.
제시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푸른 나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환환 미소를 지으며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점점 예뻐지네", "제시카 잘 지내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는 지난 2007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제시카는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소녀시대를 탈퇴했다.
박주은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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