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명언 살펴보니…"느낌을 소중히 하라" "아낌없이 베풀어라"

이건희 회장 이건희 회장

이건희 회장의 명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건희 회장은 그동안 "써야 할 곳, 안 써도 좋을 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샘물은 퍼낼수록 맑은 물이 솟아난다. 아낌없이 베풀어라", "장사꾼이 되지 말라. 경영자가 되면 보이는 것이 다르다", "많은 사람을 부러워 말라. 그가 사는 법을 배우도록 하라", "작은 것 탐내다가 큰 것을 잃는다. 무엇이 큰 것인가를 판단하라" 등 경영자로서 항상 생각해야 하는 명언을 말한 바 있다.

경영 외에도 "효도하고 또 효도하라. 그래야 하늘과 조상이 협조한다", "느낌을 소중히 하라. 느낌은 하늘의 목소리다", "돌다리만 두드리지 말라. 그 사이에 남들은 결승점에 가 있다" 등 삶에서 얻은 교훈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2일 오전 한 매체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투병생활을 보도했다.

이건희 회장 명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희 회장, 정말 대단해" "이건희 회장, 현재 상태 어떨까" "이건희 회장, 힘내세요" "이건희 회장, 명언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