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결혼, 조혜련 "도라지 담배 애호가? 그에게 도라지 향이 느껴져”

조혜련 발언 눈길

원빈 이나영 결혼,  조혜련 "도라지 담배 애호가? 그에게 도라지 향이 느껴져”

이나영의 남편 원빈의 과거 담배 취향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E채널 '포커페이스'에서 개그우먼 조혜련은 "신인이었던 원빈과 함께 연극에 출연하게 돼 공연 연습으로 몇 달 동안 동고동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강원도에서 상경한 원빈이 도시적인 외모와 달리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주로 피우던 도라지 담배를 피웠다"고 말했다. 또한 "그 이후 원빈을 만날 기회는 없었지만 지금도 원빈을 보면 도라지향이 느껴진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원빈은 영화 '아저씨'를 촬영할 때 아역 배우였던 김새론을 위해 금연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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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