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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과 관련된 증권과 정보지(일명 찌라시)가 적중했다.
30일 원빈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결혼에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원빈과 이나영이 곧 결혼식을 올린다. 배용준 박수진보다 먼저 결혼한다'는 내용이 담긴 찌라시가 번졌던 것이 이슈로 떠올랐다.
앞서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측은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증권가 정보지에는 이나영이 임신했다는 두 사람의 2세에 관련한 글도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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