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소재를 활용해 360도 모든 방향에서 공기가 원활하게 흐를 수 있는 '클라이마쿨' 기술력을 적용, 통기성과 배수 기능이 뛰어나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아디다스는 설명했다.
'클라이마쿨 보트 브리즈'와 '클라이마쿨 보트 푸어'는 아디다스 고유의 클라이마쿨 기술력과 함께 트랙션 아웃솔(밑창)을 사용해 울퉁불퉁한 보도블록뿐만 아니라 풀밭, 계곡 등 어떤 지형에서도 뛰어난 접지력을 자랑한다고 회사는 전했다.
'클라이마쿨 보트 레이스'는 캐주얼한 스니커즈 디자인이 적용된 상품이다.
여성용 제품인 '클라이마쿨 보트 슬릭'도 뛰어난 통풍 기능을 갖고 있다. 여성의 여름 스니커즈 대용으로 적합하다.
끈이 없는 슬립온 스타일의 '클라이마쿨 보트 SL'도 판매된다.
예상 소비자가격은 클라이마쿨 보트 브리즈 10만9천원, 클라이마쿨 보트 푸어 9만9천원, 클라이마쿨 보트 레이스 8만9천원, 클라이마쿨 보트 슬릭 8만5천원, 클라이마쿨 보트 SL 7만9천원이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