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진좋은균연구소, ‘장내세균분석 서비스’ 전격 론칭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VSL#3(브이에스엘) 공식 수입처인 ㈜나무.물산의 기업부설 김석진유익균연구소가 ‘김석진좋은균연구소’로 새롭게 명칭을 변경하며 '장내세균분석(GMA) 서비스'를 공식 론칭하였다.

28일 장내세균분석 서비스 담당자는 “이전까지는 각종 대학병원, 방송지원 등 학계지원,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개발에 주력을 하였으나, 장내세균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일반인들도 직접 분석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아 서비스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서비스 절차 등에서 장내세균, 장내환경이라는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 투성이지만 일반인들도 쉽게 개념을 잡아가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전했다.

장내세균분석 서비스는 유익균, 중간균, 유해균의 비율을 비교하여 장내환경의 변화를 과학적으로 알 수 있는 맞춤형 모니터링 프로그램이다. 장내세균분석 결과는 채변샘플이 연구소에 도착한 기준으로 2~3주 뒤에 받아볼 수 있으며 장내 유익균, 중간균, 유해균의 비율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익균 전문가 김석진 소장은 “우리 몸 속에는 다양한 종류의 세균이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살고 있으며 어떠한 세균이 우리 몸에 살고 있는지가 건강과 연결되어있다.”며 “특히 세균이 많이 살고 있는 장의 환경을 확인하고 올바르게 개선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헬스팀 임한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