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사랑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사랑의 수영복 차림 사진이 올라왔다. 김사랑은 지난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해 최고의 상인 '진'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사진 속 김사랑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어딘가를 향해 짓고 있는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사랑,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변함이 없구나” “김사랑, 너무 부럽다” “김사랑, 비결이 뭘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희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