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웨딩화보, 파격 발언 '올누드 취침+전직 남 아이돌에게 대시 받았다?' 눈길

정주리 웨딩화보 / 사진=KBS2 '위기탈출 넘버원' 화면 캡쳐

정주리 웨딩화보, 파격 발언 '올누드 취침+전직 남 아이돌에게 대시 받았다?' 눈길

정주리 웨딩화보와 함께 과거 그의 파격 발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주리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너무 예민해 평소에 올누드로 잔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김종국이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정주리는 "상상하고 있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정주리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부모님이 동두천에서 가장 큰 채소 도매상을 하고 있다”며 “나와 동생은 자기 일을 하고 있으니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을 성실한 사위를 찾고 있다”고 원하는 남편상을 고백했다.

한편 이 가운데 전직 남 아이돌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정주리는 과거 SBS '스타 리얼 영상 대격돌'에 출연해 "전직 아이돌 가수 멤버가 나를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주리는 "심지어 그분이 지인을 통해 내 연락처를 알아갔다"며 "사실 god 윤계상 씨다. 그런데 연락처를 가져간지 5년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주리 웨딩화보, 결혼 축하드려요" "정주리 웨딩화보, 임신 소식도 있네?" "정주리 웨딩화보,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정주리 웨딩화보, 과거 발언 빵빵 터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