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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숨겨뒀던 글래머 몸매 "난 벗어야 더 예뻐"

입력 : 2015-05-26 15:07:41 수정 : 2015-05-26 15: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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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대선배 전인화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인화는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스승 특집에 MC 성유리의 스승으로 출연했다.

이날 성유리는 "이런 이야기 해도 될지 모르겠다"고 운을 뗀 뒤 "(전인화) 선배님 옷 갈아입는 걸 봤는데 엄청 '글래머'시더라. '난 벗어야 더 예쁘다. 남편이 영화 못 하게 했잖아 본인만 볼려고'라고 말씀하셨다"고 폭로해 전인화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전인화는 "네가 나를 여기 데리고 나와서 잡는구나"라고 성유리를 타박하더니 "사람들이 나를 되게 마르게 본다. 그래서 그렇다"고 은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인화와 성유리는 2012년 방영된 MBC 주말연속극 '신들의 만찬'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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