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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슬리피 이상형은 효린 ‘흑인 가수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여주인공 같아’ 뼛속까지 힙합

입력 : 2015-05-24 20:46:56 수정 : 2015-05-24 22: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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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슬리피
진짜사나이 슬리피 이상형은 효린 ‘흑인 가수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여주인공 같아’ 뼛속까지 힙합

슬리피가 진짜사나이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 재조명되고 있다.

슬리피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강약중간약’ 특집에 출연해 의외의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슬리피는 방송 소감을 전하며 “효린이 나온다 해서 매우 설렜다”며 “흑인 가수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여주인공을 좋아한다. 피부가 까맣고 염색 머리한 여자에 끌린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에 김구라는 “화요비랑 정반대다, 전 여친인 화요비는 피부 하얗고 눈이 큰데”라며 과감한 발언을 하자 슬리피는 당황하며 “피부야 까맣게 태우면 된다”고 횡설수설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슬리피 이상형에 네티즌들은 “슬리피, 재밌네” “슬리피, 효린이 이상형이라니” “슬리피, 흑인스타일이랑 안 어울려” “슬리피, 오늘 진짜사나이에서 빛났다” “슬리피, 파이팅”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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