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국 차기 예금보험공사 사장 내정자, 사진=연합뉴스) |
24일 금융당국과 예보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주말 곽 위원을 차기 예보 사장 1순위로 청와대에 추천했다고 한다.
예보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주 사장 공모에 지원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고, 곽 위원을 최적임자로 꼽았다.
특히 곽 위원이 예보 설립법 제정에 관여했으며,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의사총괄과장으로서 예보와 자산관리공사를 담당한 점 등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예보 사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안재성 기자 seilen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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