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맨 서언 서준 / 사진=찬열 인스타그램 |
슈퍼맨 서언 서준의 집에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과 백현이 찾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과 서준이의 인증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만난 쌍둥이 서언이 서준이! 얘들아 보고 싶었어. 시크한 서언이와 사진을 못 찍은 게 아쉽다. 얘들아 형이, 아니 삼촌이 또 놀러갈게.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음 주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열과 백현은 즐거운 듯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반면에,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서준이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백현의 팔찌를 잡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특히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이번 주 방송을 앞둔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엑소 찬열과 백현의 쌍둥이네 방문기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4일 오후 4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 서언 서준, 서준이 귀여워" "슈퍼맨 서언 서준, 엑소 찬열 백현 부럽다" "슈퍼맨 서언 서준, 나도 서언 서준이랑 놀고 싶다" "슈퍼맨 서언 서준, 재밌게 놀았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