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반 총장은 2015 세계교육포럼(WEF) 개회식 참석차 1년9개월여 만에 고국을 찾았다. 반 총장은 21일 개성공단을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북한 측의 갑작스러운 방문 승인 철회로 방북이 무산됐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22003426010401010000002015-05-22 18:26:442015-05-22 18:26:440방북 무산 아쉬움 안고 떠나는 반기문연합박창억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