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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마르소, 가슴 노출 사고 생중계...영상보니 보던 사람도 '깜짝'

입력 : 2015-05-22 11:01:02 수정 : 2015-05-22 1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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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마르소
소피마르소, 가슴 노출 사고 생중계...영상보니 보던 사람도 '깜짝'

소피마르소 가슴 노출 사고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소피마르소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68회 칸국제영화제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아이보리색 계열의 앞트임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소피마르소는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소피마르소는 이날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레드카펫을 건너는 도중 갑자기 불어 닥친 바람에 앞트임 치마가 뒤집어지는 노출 사고를 당했다.

이후 소피마르소는 침착하게 드레스를 감싸 쥐어 겨우 위기를 모면했다.

한편, 소피마르소는 1966년생으로 어느덧 50줄에 접어들었지만 세월을 비켜간 듯한 청순 미모와 날씬한 몸매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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