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 부부, 2세 쇼핑 나들이..과거 300억 재벌설 사실일까?

김가연 임요환(사진= tvN)

김가연 임요환 부부, 2세 쇼핑 나들이..과거 300억 재벌설 사실일까?

출산을 앞둔 배우 김가연이 부부의 날을 맞아 남편 임요환과 함께 서울 베이비페어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김가연 재벌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가연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남편 임요한과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바 있다.

항간에 떠돈 '300억 재벌설'에 대해 김가연은 "재벌이란건 '몇대 기업' 이런 분들이 재벌이다. 난 재벌 아니다. 과거 전라도 광주에서 유지였는데 서울 오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김가연은 "90년대 초반 'LA아리랑'이라는 시트콤을 했었다. 그때 일주일간 LA를 간다고 했더니 용돈으로 천 만원을 주셨다. 아버지께서도 해외에 나가보신 적이 없으셨다. 감이 없으셔서 그만큼 주신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가연 진짜 부자인가?", "김가연 임요한 부부 보기 좋다", "김가연 용돈 1000만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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